기말고사때문에 지난달 12일 한화전 이후로 야구장을 못갔었는데약 한 달만에 야구장을 다시 갔습니다. 사실 이번주 내내 야구장 계획은 있었지만 장마가 올라온다는 예보가 있어서왠지 오늘이 아니면 이번주는 못볼것같다는 생각에.. 다행히 오늘 경기에서 LG는 조인성, 정성훈의 백투백 홈런과 백창수의 2타점 3루타에 힘입어 7: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홈인 비가 와서 선수단에 체력 보충이 좀 됐으면 좋겠는데..시즌 초 서봇대라는 다소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지만꾸준히 출장하면서 여러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서동욱이날 경기에서는 호수비도 보였습니다. 상대 실책으로 3루를 밟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 중인 양영동이대형의 부상으로 인한 백업용원으로 투입되었지만 요즘 플레이를 보면이젠 이대형을 백업요..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야구장에 가봤습니다.당초 선발 로테이션 상으로 김광삼이 아닐까 싶었는데이날 선발투수는 봉중근, 한화는 장민제 선수였습니다.경기 전에 티켓링크 어플로 홈티켓 화면 보여주면 바로 입장 된다길래 그렇게 했는데바코드 찍는 기계가 없어서 발권 해오셔야 한다고..결국 1회초는 보지도 못하고 1회말부터 관전했습니다아래는 사진 및 경기 내용입니다결국 경기는 라뱅의 환상적인 홈 송구와 잉금님의 블로킹 덕에 1:0으로 간신히 이겼습니다. 하마터면 블론세이브를 기록할뻔 한 김광수를 챙기는 라뱅팀에 고참이 왜 필요한지를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수훈선수 이병규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직접 "LG의 이병규~"를 선창하고올해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있게 "우승입니다!" 라고.. 인터뷰를 ..

원래는 경복궁 - 광화문 - 시청 - 남산 코스로 쭉 돌아볼까 했는데.. 버스 밖으로 보이는 경복궁의 인파에 경악을 하고 그냥 곧장 낙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쾌청한 서울의 하늘..근데 의외로 시정은 10km밖에(?) 안되더군요.. 전 한 30km는 되는줄;; 남산타워에 걸린 구름사실 낙산공원은 명성에 비해 의외로 볼거리가 많이 없어서 4호선 타고 바로 남산으로 향합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마포, 여의도 부근 풍경..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망대 앞에 있는 송신탑 위치가 영 거슬립니다 다른데로 치워버릴수도 없고.. 남산타워(N서울타워)의 인파.. 내려가는 버스 기다리는 줄이 족히 100m는 되는듯 하더군요남산도서관으로 내려와서 야경 비슷한 야경그래도 해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찍어서 손각대로 이정..

그러나 그새 구름들이 서울하늘을 점ㅋ령ㅋ 하는 바람에 야경 같지도 않은것이.. 그냥 밤사진만 찍고 왔네요-_- 포인트도 생각보다 좋지도 않고.. 다른곳을 찾아봐야할듯..;; Camera : Canon EOS 40DLens : Canon EF-s 18-55mm f/3.5-5.6 IS

12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 뮤직 어워드(MMA) 레드카펫 행사의 사진입니다. Sorry Sorry로 많은 인기를 끈 슈퍼주니어입니다.다른 멤버들은 해외활동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2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 뮤직 어워드(MMA) 레드카펫 행사의 사진입니다. 군 제대 후 사랑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태우씨입니다. 시상을 위해 참석한 쥬니씨입니다.